Transcript of AI한테 시키고 슬슬 노는 법: '폴리크로닉'의 정체
홍정모
0:00한국인 같은 경우는 폴리크로닉 성향이0:03강화되는 거예요. 자, AI가 나오기0:04전에는 내가 일을 열심히 오랫동안0:07하는 거예요. 그래서 AI 시대의0:09워크플로우는 슬슬 놀다가 AI한테 딱0:12시키는 거야. 폴리크로닉입니다.0:14AI를 사용하면은 뇌가 타 버린다.0:18제가 볼 때는 자부의 시대가0:21되는 거 같아요. 여러분들이 AI0:24시대에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0:35유럽 식당을 가서 되게 답답하다고0:38느낀게 있었어요. 그 레스토랑0:39입구에서 가지고 테이블까지 안내만 해0:42주는 직원이 딱 따로 있어요. 다시0:43주문 받으러 오는 직원이 또 따로0:45있고요. 물 따라 주는 사람 누구?0:48사람이 진짜 많아요. 우리가 익숙한0:49건 어때요? 김밥 천국에 새벽에 간다0:51그러면은 일러하시는 분이 손님0:54접대하고 테이블 닦아 주고 주문0:56받으시면은 요리가 거의0:57수십가지잖아요. 다 그냥 혼자0:59요리하시고 그다음에 나갈 때 계산도1:01그분이 해 주시고 그게 너무 당연하게1:03받아들이실 거 아니에요. 자, 왼쪽에1:05있는 그림은 밀농사를 짓는1:07그림이에요. 밀농사는 말 그대로 그냥1:09씨를 뿌려 놓으면 자기가 알아서 다1:11자한대요. 저기 지금 왼쪽에 있는1:12그림 보시면 집도 하나예요. 혼자서이1:15넓은 영역을 다 커버를 해. 쌀롱사1:16어때요? 다른 사람하고 이렇게 그1:18도움을 받아야 될 일이 많다고요.1:20여러 명이 여러 집의 농사를 지을1:22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 버린 거예요.1:23그 농사라고 하면은 집단적인1:26행위예요. 나는 우리 집 농사만 지을1:28거야. 이게 불가능한 거예요. 애초에1:29밀농사 짓는 지역하고 쌀농사 짓는1:31지역이 사람이 다를 수밖에 없는1:33거죠. 여기서 이제 용어가 등장을1:35해요. 그래서 모노크로닉하고1:37폴리크로닉이 두 종류로 사람을 분류를1:40해요. 그래서 모노크로닉이라고 하면은1:42사람이 한 번에 한 가지를 하는1:44거예요. 미국, 독일 이쪽 사람들하고1:46맞는데요. 그 문화적인 뿌리가이1:49밀농상에서 나온 거 아니냐이 얘기가1:50나오는 거예요. 폴리크로닉은 시간을1:53그렇게 다친 블록으로 보지 않아요.1:55자연스럽게 그 흘러가는 걸로 보는1:57거예요. 한국인 같은 경우는1:59폴리크로닉 성향이 강화되는 거예요.2:01자, AI가 나오기 전에는 뭔가 일을2:04한다 그러면은 내가 하는 거였죠.2:06그래서 일을 여러 개 한다 또는2:08생산성을 높인다라고 하면은 오랫동안2:10하는 거예요. 돈을 더 번다든지2:12아니면은 뭐 공부를 더 잘해서 더2:14좋은 뭐 학교를 간다든지 뭐 이러려면2:16무의식 중에 뭔가를 양적으로 더해야2:19한다라는게 깊숙히 박혀 있어요.2:22간단한 비유, 방망이 깎는 노인 그2:24느낌인 거죠. 그래서 AI 시대의2:26워크플로우는 기본적으로 내가 일을2:28하는게 아니에요. 슬슬 놀아. 슬슬2:31놀다가 할 일 있으면 어떻게 해요?2:32AI한테 딱 시키는 거야. 나의2:34시간은 이렇게 가요. 일의 시간은2:37어떻게 가죠?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2:39가요. AI의 시간을 사용하는2:41거예요. 모노크로닉이다라고 하면2:44이렇게 가야 되는데 어 시간이 두 갈2:47내네. 그래서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2:49일을 해주는 다른 유니버스가 있는2:50거야. 시간의 흐름이 하나가2:52아니에요. 이렇게 하나가 아니고2:54이렇게도 가고 이렇게도 가.2:55폴리크로닉입니다. 자 그러면 일이2:57끝나. 결과가 5죠. 그러면은 검토해3:00보고 다음 거 또 시켜. 그 나는 할3:02일이 없어. 이렇게 할 일이 너무3:03없으면은 중간중간에 다른 일을 같이3:07할 수 있어요. AI를 사용하면은3:09뇌가 타 버린다. 브레인 프라이가 돼3:12버린다. 튀김이 돼 버린다. 뭐 이런3:14표현을 막 쓰는 거예요. AI 도구3:17종류를 세 가지를 넘게 사용하면은3:20생산성이 꺾인데 여러분들 중에 AI3:24도그 세 개 안 쓰는 분이 많지 않을3:27것 같은데 채 GPT 쓰다가 뭐3:30클로드 쓰다가 나노 바나나 쓰다가 뭐3:35파워포인트 만들 땐 파워포인트에3:36내장되 있는 코파일러 쓰다가 뭐3:38이러지 않아요. AI 도구를 세 개를3:40쓴다고 내가 뇌가 타 버린다고. 이제3:43서양 사람들은 상당수가 문화적으로3:46이것저것 하는 거에 익숙하지가3:48않아요. 예. 생활 방식의 차이.3:50아, 좋은 표현이다. 그래서 AI를3:52쓰면은 정신이 없지만 하다 보면3:54그래도 익숙해져. 그니까 코딩을 내가3:55하는 것보다는 정신 없는게 나아.3:57근데 여러분들은 거의 다 좋든 싫든3:59적응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봐요.4:01오른쪽 거 같은 경우는 AI가이를4:04줄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4:06심화시킵니다. 근데 그 이유가4:08뭐냐면은 역할이 붕괴된다. PM도4:11코드를 짜야 되고 연구자도4:13엔지니어링을 해야 되고 엔지니어도4:16연구를 해야 돼. 단톡방에서 여러분들4:18어떻게 얘기해요? 좀 비하하는4:20느낌으로 잡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.4:22이런 표현 쓰시죠. 근데 제가 볼4:24때는 잡부의 시대가4:27되는 거 같아요. 잡부를 할 수 있는4:30능력 그 자체가 중요한 거 같아. 그4:32각각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건4:34AI가 오히려 보충을 해 주는 거4:36같다라고 생각을 해요. 우리가4:39참고하기 더 좋은 논문이이4:40논문이에요. 인공지능을 사용하게4:42되면은 필연적으로 한 사람이 다양한4:46일을 해야 되고요. 심지어 다양한4:49일을 여러 개를 동시에 진행을 해야4:51돼요. 근데 원래 회사 다니면4:52그렇죠. 그게 더 강화가 되는4:54거예요. 그렇다면 애초에 여러 가지4:57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거를 할 수5:01있는 사람도 있고 하는 걸 좋아하는5:03사람도 있고 할 수 있지만 싫어하는5:05사람도 있고 못해서 못하는 사람이5:07있고 다양한 조합이 있겠죠. 못해서5:10못하는 사람은 좀 힘들어지지더라.5:13애초에 폴리크로닉으로 살고 있는5:16문화권의 사람들도 이게 좋아서 하는5:18건 아니다.이 얘기를 되게 강조해요.5:20AI가 잘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다른5:22방법을 알아야 하는 건가? 맞아요.5:24100% 맞아요. 그리고 그걸5:25잘하려면은 경영학에서 나오는 이론들을5:29같이 사용을 해야 돼요. 갑자기 AI5:31경영학이 되는 거예요. 자기가 뭐5:33오픈 클로를 뭐 열 개씩 돌렸어요.5:35맥미니랑 맥스튜디오를 여러 개 사5:37가지고 뭐 여러 개 AI 에이전트5:39돌리고 있어요. 이거 자랑하잖아요.5:41그 경영을 잘한다. 그걸 강조하고5:43싶은 거예요. 이제 이해하시겠어요?5:45한국의 현실은 뭐냐? 여러분들이 AI5:48시대에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5:51폴리크로닉이라서가5:53아니고요. 하이브리드라서 그래요. 둘5:55다 할 수 있어요. 요즘에는5:57퇴근하면은 건드리지 말라 그러죠.5:58모노크로닉이거든요. 시간을 블록으로6:00보는 거예요. 근데 그래 놓고 집에6:03가서 뭐 해요? 폴리크로닉의 삶을6:05살잖아. 한국 직장 생활은6:07폴리크로닉이 선택이 아니야. 그냥6:09필수야. 필수. 내가 하고 싶어서6:11하는게 아니고 회사를 다니려면 해.6:13그래서 강제로라도6:16폴리크로닉을 하려면 할 순 있단6:17얘기예요. 그렇게 훈련이 됐단6:19얘기예요. 한국 사회가 여러분을6:20그렇게 훈련을 시켰다는 거예요.6:21지금까지 여러분들이 그게 행복했다6:24얘기는 아니에요. AI가 인프라처럼6:26들어오기 시작하면은 여러분들이 훨씬6:29유리할 수도 있다라는 거예요. 한국의6:31폴리크로닉은 휴식에 포커스 되어 있지6:33않나요?을 일을 폴리크로닉으로 하라면6:34거부감이 들 것 같은데 중요한6:36포인트라니까 그게 폴리크로닉으로 할6:39때는 되게 힘들어요. 사람 간의6:41마찰이 되게 피곤해요. 그런데 사람6:44간의 마찰이 많이 줄어들 거예요.6:47왜냐하면은 첫째로 사람을 통해서6:50했어야만 하던 일이 AI로 상당수가6:53대체가 됩니다. AI하고 일하는 건6:55되게 쉽죠. AI한테는 한 얘기 또6:57해도 돼요. 내가 까먹어서 다시 하라6:59그러면 또 다시 해. 창피하지도7:00않아. AI라서 그냥 클리어해 버리면7:02컨텍스트 윈도우 날아가. 그 그런 시7:05그게 그 마찰이 줄어들어요.7:06폴리크로닉으로서 AI 여러 개를7:08돌려가면서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7:11거, 생산성을 높이는 사람이 되는 건7:13싫어도 할 수 있고요. 생각보다7:15여러분들 재밌을 거예요. 2026년7:181월에 나온 글인데 관리하는게 AI7:22스퍼파워다. 이런 얘기가 나오기7:25시작을 했고요. 저도 동의합니다.7:27어떤 면에서는 여러분들이 관리자로7:30그냥 바로 시작을 해야 된다라는7:32거죠. 대신에 AI를 잘 써야7:34된다고. 그다음에 AI를 만드는 법을7:37잘 알아야 돼요. 그거는 약간 다른7:39영역인데 이제 오늘 얘기하기엔 좀7:41많을 것 같고요. 그래서 지금 보시는7:43타이틀 대기업 청소의 비서실 이제7:45당신도 가질 수 있습니다. 이제는7:47선택이 아니가 아니라 필수가 되는7:48거죠. 여러분 개개인이 더 고부가7:51가치의 삶을 살아야 된다. 일도7:55생산성이 더 있어야 되고 개인의 삶도7:58가치가 있는 삶을 사는 쪽으로 가야만8:01한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기술적으로는8:03가능해진 거 같아요. AI를 이용해서8:05다음 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는 건데8:08지금까지 공부한게 날아간다, 허무하다8:10이렇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8:13거 같아서 좀 오해가 있는 거 같다.8:15이런 생각이 듭니다. 대신에 다른8:17부분을 새롭게 배우긴 해야 되잖아요.8:19그런 부분이 있다라는 걸 오늘 말씀을8:21드리고 싶었습니다. 뭐 어떻게 보면은8:24굉장히 재밌는 영역이 새로 열리는 거8:26같아요. 두려움을 마음속에 갖고8:28있으면은 몸이 굳어요. 공포감이나8:30이런 감정보다는 좀 흥미, 도전,8:33창의성 뭐 이런 쪽으로 관심을8:35가졌으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 이제8:37그런 관점에서 AI가 어떻게 작동이8:40되고 필연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사용이8:42돼야 되는지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.8:44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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